남이섬여행, 남이섬에서 즐길 수 있는 작은 것들, 남이섬 데이트놀이거리.
남이섬에서 발견한 작은 것들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남이섬의 데이트 거리는 작은 거 하나라도 데이트 이야기 거리가 됩니다.
남이섬에서의 즐거운 하루.
연인과의 데이트를 위해 작은 것 하나 놓치지 말아요.
남이섬의 데이트놀이를 즐겨봐요~.
동서울 버스터미널-가평시외버스 터미널-남이섬선착장-배(5분)=남이섬이라지요~.
남이섬의 길은 참... 아름답다고나 할까요?
꽃길도 아름답고, 에유 혼자 걷기는 참 아깝다.
데이트명소라는데 홀로 걷는 기분이란...
나같았던 조각.. 부끄러움이 이만저만이 아니어 보이는 너구리 같이 생긴 동상 녀석.
왠지 나랑 닮았어~~.
네 머리 크기 같다.
남이섬에는 이런 것들을 볼 수 있어 참 좋다.
이런 것들 하나하나가 참 소소한 작은 볼거리들이다.
이 조각은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다'라는
말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있는듯 했다.
(사실 부셔진것 ㅋㅋ)
그런데, 이런 것도 참 자연스러운 멋을 자아낸다.
부서진 것 그대로도 보존하는 남이섬이다.
어도 걸어도 끝이 없지만, (날씨 영상 400도는 될듯..
후라이펜 위에 올려진 기분이었다. 지글지글지글..)
하지만 함께 걷는 기분은 짱. 시골 냄새가 좋다. (나만..-_-)
이런 곳에서 살면 참 좋겠다.
저 철길은 데코레이션일거다. 저대로 부앙~ 직진했다간 골로 가는 길이었다..-_-;
그런데 왠지 레일이 있다면 타고픈, 그런 느낌,
남자는 위험을 좋아한다~ ㅋ
난 나쁜남자인가?
레프팅을 하는 사람도 많고 중간중간에
모터보트나 오리배(오리는 휴무중이였다-0-)도 탈 수 있다.
여친이랑 같이 왔다면~
수영복입고 데이트~데이트~
에휴!
다음에는 꼭 여친과 와봐야 겠당~
이런 작은 소소한 데이트놀이가 남이섬의 즐거움이죠~.
남이섬에서 즐거운 데이트놀이~
혹 같이 가실분~ 댓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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