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데이트명소, 남이섬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다니면
좋을 멋진촬영지. 멋진 데이트장소.
봄에 다녀온 남이섬,
정말 어디서나 사진을 찍으면 멋진 작품이 되는 곳 남이섬.
말그대로 커플데이트장소로 최고의 명소라 불릴만한 남이섬에서의 데이트.
남이섬커플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커플도 아니라는 말이 나올 것 같습니다.
남이섬에서 찍은 멋진 사진들을 공개합니다.
남이섬의 막걸리 집, 단순히 음식을 파는 곳이라기 보다는 멋진 작품같다는 느낌.
이런데서 막걸이를 시원하게 걸치면 말그대로 신선노름~.
길바닥에 핀 들꽃, 꽃이름은 잘 모르겠다.
뭔가 유명한 꽃 같은데~ ㅋ
암튼 정말 모든 것이 멋진 데이트명소, 주말여행지의 보물 남이섬이라고나 할까요?
청평호수가 보입니다.
주변에 있는 자갈들, 흐르는 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작은 조약돌 보다는 큰 돌들이 많았어요.
마치 산속에 있는 느낌, 이 속에 남이섬이 있다니...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섬이었다는 것이 더욱 놀라울 정도로
남이섬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자아냅니다.
아~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조명발이 이렇게 멋진 한옥을 만들어낼 줄,
그저 한옥은 그 고요한 멋만 자아낼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해외의 건물과 비교해도 될 만큼 뛰어난 멋을 풍기네요.
남이섬의 모든 것들은 정말 예술 작품 같더군요.
작은 것 하나하나가 그야말로 예술같은 남이섬의 하루는 멋졌습니다.

남이섬의 가장 아름다운 명소인 가로수길,
걸어가는 연인들의 모습,
정말 연인들을 위한 연인들의 의한 연인들의 남이섬.
연인과 꼭 같이 와야할 최고의 데이트코스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남이섬의 산책로, 뽑아 올라오는 분수마져도 분명 만들어 낸 것이지만
정말 멋지네요.
유럽 어디를 가도 이런 곳이 있을까요?
남이섬은 가족들이 와도 좋을 장소입니다.
공원에서 여우같은 아내와 토끼같은 자식들과 함께
맛있는 도시락을 먹는 꿈.
제 옆에 팔짱끼고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는 제 여친은 그 맘을 알까요~ 휴~
가족끼리 연인끼리 와서 꼭 도시락을 먹어봐야 아~~
이래서 남이섬이구 할끄야잉~
도시락 꼭 까먹어야징~.
돌아가는 길의 남이섬 선착장.
남이섬은 그 입구부터 뭔가 다른 느낌을 자아냅니다.
돌아가는 길이 참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마지막 배가 떠낙전에 여친이 꼭 가야된다고 하니...
쫌 끊기길 기다리는 맘을 가져줘 봤으면...
돌아가는 배 위에서 한 컷.
청평호수 그 자체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 호수가 청평댐으로 인해 만들어진 호수라니.
인위적인 호수가 이리도 아름다울 수 있단 말인가요.
감동입니다.
육지(?)에 닿았습니다. 아참 남이섬은 육지 안의 호수 안에 있는 섬입니다.
육지에 닿았다는 말이 참 어색한 듯 ㅋ
밖에서 본 남이섬도 멋있습니다.
저 멀이 보이는 남이섬의 모습, 생각보다 크다고 느끼는데
막상 들어가보면 또 생각보다 작은...
집으로 돌아가는 기찻길, 남이섬으로 오느길, 가는길도
정말 꿈같은 멋진 데이트장소.
커플이라면, 그리고 남자시라면 꼭 여친과 함께 와봐야할 데이트명소.
남이섬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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