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커플여행-예쁜남이섬펜션 남이점커플자전거추천
커플데이트코스 제 5탄!
남이섬에 연인끼리 가면 좋을 만한 커플데이트코스강력추천!
남이섬 예쁜커플펜션 주변 데이트 코스 좋은 곳.
일상과는 다른 남이섬에서의 하루나기 제 5탄!!
남이섬의 호텔이라고 합니다. 아직 건축중인 것 같은데
굳이 남이섬 내부에서 지낼 것까지는 없을 듯 해요.
남이섬 주변에 정말 괜찮은 펜션들이 많거든요.
대표적으로 더블유펜션이 있는데
가격도 적당하고 방들도 예쁘고 저는 친구들과 같이 갔었는데
여친이 생기면 나중에 꼭 찾아갈 생각입니다. ㅋ
가족 자전거, 커플자전거입니다. 흙을 잘 다져서 실크로드같이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놨더라구요.
차양이 있어 일반자전거보다 덜 덥고 4~5인 가족이 타도 될 듯 합니다.

흙먼지가 날릴 듯 하지만 의외로 잘 다져진 자전거 도로 마치 중국의 실크로드를 보는 듯.
죽으면서까지 남이섬의 아름다움으로 기억되는 나무들.
사람도 저리 아름답게 죽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말이죵...
주말커플여행지 남이섬 내부를 돌아다녀 보니 여기저기 주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인권침해상 찍지 않았지만 그늘이 많고 쉴곳이 많아 그런 듯 합니다.
음... 뭔가 추억의 장소 틱한 곳...
그러나 이런 곳에 추억이 없는 저도 참...
그래서 다음에 꼭 여친과 와서 추억을 만들어 볼 참입니다.
아... 초록빛 강물, 에메랄드 빛깔은 이런 것을 이야기하는 거겠죠.
정말 특별한 것 없이 특별한 섬 남이섬입니다.
남이섬의 대표 산책길이랍니다.
앞서 걸어가는 연인들이 어쩜 그리 부러운지,
에효~
저도 저런 시절을 있었고, 앞으로도 꼭 저런 추억을 다시 한 번 만들어야죠.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는 구름들, 많은 사람들 정말 좋은 섬 남이섬이네요.
뭔가 저 멀리서 말이 달려 올 듯한... 남이섬에 경마공원이 있어도 좋을 듯...
여기 저기 찍어도 정말 그림인 남이섬입니다.
장미입니다. 정말 괜찮네요. 음... 역시 5월은 장미의 계절?
이 산책로를 슬슬 걸으니 두 어시간쯤 걸렸습니다.
아 역시 남이섬 말로만 들었는데 명불허전이네요.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꼭 여친과 올겁니다.
다음에는 에필로그를 올려 볼 계획입니다.
ㅎㅎㅎ
그럼 모두들 즐거운 여행 즐기세요.
남이섬은 요렇게 생겼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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