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여행후기-남이섬예쁜길과 예쁜장소, 낭만이 머무르는 남이섬의 하루.

 


남이섬여행후기- 6년만에 찾아온 남이섬, 낭만이 머무르는 남이섬의 하루.


 


최근 꿈의 섬이라고 불리는 남이섬.


세상이 변했으니, 역시 섬도 변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솔직히 자연은 변한 것이 없고 단지 사람들의 손길이 닿은 곳만 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엔 선착장도 그냥 덩그러니 배를 타는 곳만 있었는데,


어느새 거대한 입구도 생기고, 주변에는 역시나 식당가로 바글바글....


그러나 숫불로 구워지는 닭갈비는 의외로 별미였습니다.


(단지 감자전은 맛에 비하여 좀....비싼듯 했지만)

일단 배를 타고 들어가고 나서 바로 더블유펜션이라는 곳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괜찮은 분위기였고, 방마다 호수사 아니라 이름이 붙어 있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크리스탈마운틴이라는 방에 묵었었는데,


이름그대로 시원한 느낌이랄까요? 아늑함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가 따로 없었다는 것이 조금 아쉽더군요.


 


하지만, 연인 혹은 아내와 여행을 떠나기에는 참 보기도 좋고 묵기도 좋은 펜션이었습니다.






'남이섬'하면 대부분 '겨울연가'라는 드라마가 생각나겠지만, 다시 찾은 남이섬은 그 드라마의 영광을 벗어나려고 노력한 모습이 느껴집니다. 


 


솔직히 바람직한 현상이라는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물론 좋은 드라마 촬영지라는 매리트를 버리기는 너무 아깝지만 (관광수입이라는 면을 생각해본다면),


 


그것이 영원히 가는 것은 아닐테니 새로운 테마와 아이디어를 도입하는 것이 섬의 관광산업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모두 사람들의 목적이지, 자연의 모습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연은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서있을 때가 가장 아름답지 않을까요?

그래서인지 수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고 발전 되었음에도 큰 변화가 없는 남이섬의 자연 경관은 너무나도 고마울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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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 전이나 지금이나 옛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남이섬의 '길'들은 제 마음을 정화시켜주고 남았고


옛 추억까지 고스란이 안고 있는 듯 해 더욱 의미 깊은 산책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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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의 장점은 경이로울 만큼 아름다운 자연 경관뿐만 아니라 작고 아기자기한 삶의 터전까지 함께 지니고 있는 모습이 참 정겹다는 것입니다. 서울 근교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참으로 기쁜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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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도 볼 수 있고, 꽃도 볼 수 있고, 살아숨쉬는 생태계의 보고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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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생태사진을 찍기에도 매우 좋은 장소인 남이섬. 



무엇을 하던지, 무엇을 보던지 역시 자연 속의 인간이 가지는 감성만큼 아름답고 부드러운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한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짐을 꾸려서 바로 떠나보세요. 가까운 남이섬만 가더라도 매우 즐거울 겁니다.

PS. 남이섬에 가면 이런 스포츠도 즐길 수 있을 듯한데... 하하 저는 겁쟁이라서 못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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